양상국, 천이슬과 공개연애 효과? "악플 시달리고 있다"
2014. 3. 2. 09:27
연예계 공식커플 천이슬, 양상국이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천이슬 양상국 커플과 이문재 장효인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가 천이슬에게 "양상국이 잘 챙겨주느냐"고 묻자 천이슬은 "잘 안 챙겨준다. 어디서 드라마를 잘못 봤는지 나쁜남자 콘셉트를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양상국은 '천이슬이 아깝다'는 리포터 김성원의 돌직구에 "'계약커플이다'. '천이슬이 뜨면 도망갈 거다'라는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 천이슬은 "공개 연애 전에는 서로를 못 믿었었는데, 공개 연애 이후 서로를 향해 믿음이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양상국 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자!" "천이슬 양상국, 양상국 멋지다"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의 이상형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상국과 천이슬은 최근 청하 CF 모델로 동반 발탁되는 등 공개연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없는 사이에..' 히로스에 료코 불륜 발각
- 오현경 미스코리아 발언 '고현정 괜찮을까'
- 효린 "국가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다" 소신 발언
- 함소원, 中 재벌에게 수백억대 토지 선물받아
- 이태란 결혼 당일 웨딩드레스 보니..로맨틱 그 자체
- “신중한 일등 사윗감” 축구 국대 정우영, 이광기 딸과 6월 화촉 [종합] - 스타투데이
- 추성훈 “♥야노시호 내 채널 없애라더니, 잘되니까 나오겠다고”(홈즈) - 스타투데이
- [인터뷰②] ‘언슬전’ 이봉련 “고윤정·정준원 사내 연애? 나도 극단서 만나” - 스타투데이
- [인터뷰①] 이봉련 “‘언슬전’ 인기 얼떨떨...나한테 애 낳고 싶다고” - 스타투데이
- 박명수도 당했다...사칭 노쇼에 주의 당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