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다룬 컴투스 신작 '프로야구 라이징', 26일 현지 시장 출시

최종배 2025. 3. 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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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재팬은 일본 프로야구 팬을 겨냥한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의 일본 시장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확정했다.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던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시스템을 고도화해 현지 프로야구선수의 얼굴 및 버릇 등 사실적인 모습을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등 실제 야구의 변수를 게임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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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재팬은 일본 프로야구 팬을 겨냥한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의 일본 시장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확정했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본야구기구(NP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했다.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던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시스템을 고도화해 현지 프로야구선수의 얼굴 및 버릇 등 사실적인 모습을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등 실제 야구의 변수를 게임에 담아냈다.

회사측은 일본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12개 구단 전체와 협업한 구장 광고 등을 공개하며 온오프라인 전략을 통해 현지 3000만 야구팬들에게 '프로야구 라이징'를 알려 왔다. 특히, 최근 오타니 쇼헤이의 스승으로 알려진 쿠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참여한 광고 영상을 선보이며 게이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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