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자재·공법에 맞는 '공사비 산정기준' 개발해 건설업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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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 발주에서 새 자제와 공법에 대한 공사비 산정기준을 만든다.
서울시는 그동안 산정기준이 없거나 낮게 평가된 12개 공사품목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업계는 대가 없이 설치되는 품목이 있어 경영난이 어렵다며 우선적으로 이에 대한 산정기준을 만들어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는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공사비 산정기준 TF(태스크포스)'를 이달 구성해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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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 발주에서 새 자제와 공법에 대한 공사비 산정기준을 만든다. 이를 통해 제 값을 받지 못했던 건설자재의 가치가 제대로 매겨져 건설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그동안 산정기준이 없거나 낮게 평가된 12개 공사품목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비 산정기준이란 건설자재 설치시 드는 비용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정부에서 매년 초 발표한다. 하지만 새 자재와 공법이 도입될 때마다 그 가치를 제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런 경우 지자체에서 산정기준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기에 서울시가 산정기준 개발에 나서게 됐다.
앞서 서울시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국내 5개 건설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한국전기공사협회를 다시 만나 업계의 어려움을 들었다. 건설업계는 대가 없이 설치되는 품목이 있어 경영난이 어렵다며 우선적으로 이에 대한 산정기준을 만들어 달라고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는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공사비 산정기준 TF(태스크포스)'를 이달 구성해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에어컨 배관 박스, 열교환기 설치, 차광막, LED 조명등주 등 총 12개 품목에 대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이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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