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 겹매력 임대아파트 10년간 안정적 거주 가능

[2024 그린하우징어워드]
그린주거복지대상
부영주택 ㅣ 부영 태백포레스트 애시앙

부영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민간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 중 임대 아파트는 23만 가구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강원 태백시 (옛 KBS 태백방송국 부지) 일대에 공급한 민간 임대아파트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1·2 단지’가 눈길을 끈다.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 1·2 단지는 총 1,226세대로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2~28층, 7개 동 59㎡ 334세대와 84㎡ 316세대 총 65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8층, 6개 동 59㎡ 57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 단지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보증금 인상폭에도 제한이 있어 주거비 부담도 덜 수 있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단지 내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단지는 태백역과 태백터미널을 비롯해 31번 국도(영월 방면), 35번 국도(봉화 방면), 38번 국도(삼척 방면)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인근에 황지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한편,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조 1,80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