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수 미포함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분양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6. 17.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금리 및 고물가에 공급부족까지 맞물리면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 등 주거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1.10 대책 수혜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교통과 임대, 생활, 복합 등 4대 프리미엄을 갖춘 알짜 브랜드 오피스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투시도

고금리 및 고물가에 공급부족까지 맞물리면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 등 주거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거기다 전세사기까지 겹치면서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장은 정부가 올 1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라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오피스텔을 선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분위기다.

정책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되는 60㎡ 이하,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 신축 주택을 매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된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전국에서 입주하는 전용 60㎡ 이하 오피스텔은 약 2만6000여 세대로 나타났다. 업계는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안에서 가격 등 다른 조건들까지 따져본다면 해당되는 물량은 더욱 적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10 대책 수혜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교통과 임대, 생활, 복합 등 4대 프리미엄을 갖춘 알짜 브랜드 오피스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대 바로 앞에 위치했으며 전용 24~52㎡ 으로 1~2인 가구 거주에 적합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2억원대의 분양가와 1천만원의 계약금으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다.

단지는 바로 앞 한국외대를 비롯해 경희대, 시립대, 광운대 등 5km 내 13개의 대학과 다수의 종합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대학생, 교직원 등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해당 단지는 4915세대 대규모 단지 이문 아이파크 자이 대단지 맨 앞에 위치했으며 인근 이문·휘경뉴타운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주거 배후수요도 있다.

교통 프리미엄도 큰 장점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바로 맞닿아 있으며 인근 신이문역도 걸어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거기에 9개 노선이 통과할 예정인 청량리역이 2정거장 거리다. 차로 5거리에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강남권으로의 접근성도 수훨하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아울러 단지 앞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천장산과 의릉이 있으며 인근에는 3개 공원이 위치했다.

또 영화관 입정 등이 계획돼 있는 메가 쇼핑몰을 단지 안에서 누리는 원스톱 복합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는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돼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