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민 ‘밤톨이’ 차은우 “나도 어색해”…더 뚜렷해진 이목구비, 비현실적

강주희 2025. 7. 27. 22: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대를 하루 앞둔 차은우가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27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짧게 밀고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했다.

라이브를 켰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차은우는 “나도 내가 신기하고 거울 볼 때마다 아직 어색해”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후 놀랄 수도 있는데”라고 멈칫하다가 결국 모습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머리가 확 짧아진 모습이었지만 선명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부끄러운 듯 연신 머리를 쓰다듬은 차은우는 “2~3살 때 이후로는 가장 짧은 머리인 것 같다.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라며 “가지 전에 인사하고 싶어서, 또 궁금할까봐 이렇게 얼굴보고 얘기하면 좋으니까 찾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잘 갔다 오겠다.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응원하겠다.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크고 작은 일들에 행운이 있기를”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차은우는 28일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27일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