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체조, 단체전서 5위…중국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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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오소선(인천체고), 임수민(경기체고), 안연정(서울체고), 윤보은(한국체대)이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오늘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선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 합계 144.196점을 획득해 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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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
오소선(인천체고), 임수민(경기체고), 안연정(서울체고), 윤보은(한국체대)이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오늘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선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 합계 144.196점을 획득해 5위에 머물렀습니다.
대한체조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고자 같은 기간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여서정(제천시청),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도체육회) 등 대표 1진을 보내고, 항저우에는 유망주를 파견했습니다.
중국이 161.896점으로 금메달, 일본이 157.229점으로 은메달을 각각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만에 국제 종합대회에 출전한 북한은 156.829점을 받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4개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내며 일본에 필적할 만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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