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 2149만원…5년새 4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월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2149만6000원으로, 2018년 1월 1518만원보다 약 43.5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분양가격도 3.3㎡당 1571만5000원으로, 최근 5년 사이 최고치에 달했다.
전국 평균 분양가는 2018년 1월 3.3㎡당 1036만2000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51.66%가 오른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분양가·집값 하락 속 시장 양극화 추세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올해 1월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2149만6000원으로, 2018년 1월 1518만원보다 약 43.5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분양가격도 3.3㎡당 1571만5000원으로, 최근 5년 사이 최고치에 달했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전국 평균 분양가는 2018년 1월 3.3㎡당 1036만2000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51.66%가 오른 셈이다.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5대광역시 및 세종, 기타지방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각 1662만2000원, 1286만7000원으로 모두 5년 새 50% 이상 올랐다.
이 같은 분양가 상승 속 최근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며 분양 시장은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직방이 지난달 분양한 6개 단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총 6개 단지 중 3개 단지는 0.1~0.7대 1의 저조한 성적을 보인 반면, 나머지 3개 단지는 7.3~11.5대 1로 마감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용여 "신성일 베드신때 '걱정마 용여' 착착착 하더라…이순재는 그냥 눌러"
- 성폭행 당해 임신한 18세 여친, 약혼남이 총격 살해
- 4살 연상 소개팅 거절한 40대 미혼남…"주제를 모르네" 핀잔
- "여친 임신했는데 부모님이 결혼 반대…아이 지우고 1년 뒤 결혼하고 싶다"
- "난 AB형, 아내는 B형인데 딸은 O형"…추궁하니 "딱 한 번 실수였다"
- '연정훈♥' 한가인, 판교 시댁 최초 공개…신혼 때 침실에 대형 월풀
- 임미숙, 김학래와 별거? "공황장애 앓은 지 10년…이제 놓고 싶다"
- "사망 전 할아버지가 준 지폐 10장…몰래 쓴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 '167㎝' 추사랑, 야노시호와 웨딩드레스 화보…엄마만큼 자란 키 [N샷]
- 서동주, 184㎝ 훈남 예비 남편과 화보 "4일 남았다…아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