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동지 팥죽 뿌리며 한 해 액운 안녕~~

이진욱 2022. 12. 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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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절기상 동지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내 전통가옥 오촌댁 앞에서 열린 동지 맞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집안 곳곳 팥죽을 뿌리며 고사를 지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를 맞이해, 한 해의 액운을 날리기 위해 팥죽을 쒀 고사를 지낸 뒤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리는 전통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2022.12.22 [THE MOMENT OF YONHAPNEWS]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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