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부 교통의 요지, 시흥 장현지구..'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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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안선과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된 경기 서남부권 부동산 시장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과 광명, 안양, 분당 등의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면서 이 일대 지역가치가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시흥 장현지구가 교통호재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인구가 증가하자 장현지구에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을 품은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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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안선과 월곶판교선 개통이 예정된 경기 서남부권 부동산 시장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과 광명, 안양, 분당 등의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면서 이 일대 지역가치가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주목받는 곳이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다.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과 2026년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에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시흥 장현지구에서 광명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30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정부가 신안산선 노선을 서울역까지 확장시키는 신안산선 2단계도 논의 중에 있어 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월곶판교선을 이용하면 시흥과 판교간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2018년 개통한 서해선을 이용하면 부천과 안산으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시흥시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인구수도 대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2016년 시흥시의 인구수는 40.3만명 수준이었지만, 2021년에는 51.2만명으로 나타나 5년만에 27%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흥 장현지구가 교통호재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인구가 증가하자 장현지구에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을 품은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는 연면적 2만 637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에 오피스 422실, 근린생활시설 36실로 들어선다. 해당 섹션 오피스는 조기 완판된데 이어 현재 상업시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상업시설은 신안산선과 월판선, 서해선을 품은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입지인데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도 인접해 있어 365일 유동인구가 끊이질 않는 활발한 상권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위치한 시청과 도청, 경찰서 등이 모여있는 복합행정타운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통상 복합행정기관이 인접해 있으면 관련 종사들과 세무사 관계자들이 모이며 유동인구도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시티프론트 큐브&칼리오’는 특화설계로 들어서서 차별화도 높였다. 입구부터 시선을 받는 게이트 특화로 출입 집객력을 강화했고, 핀란드 감성의 오로라, 소리, 숲의 자연경관을 모티브로 연계된 디자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설계해 체류시간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특화 MD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부동산 임대 업체인 에비슨영의 마스터리스를 진행해 안정적인 수익과 ‘시티프론트 큐브’의 오피스 고정수요도 함께 누릴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 대비 규제가 적은 것도 메리트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20~30대나 유주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티프론트 큐브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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