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새해에도 스마트한 비대면 마케팅 적극 펼친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홈페이지에 영상 게재
15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연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VR(가상현실)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또 사업지를 촬영한 드론 영상과 큐레이터와 실수요자가 함께 주택전시과 내부를 탐방하는 세대 투어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DL이앤씨는 올해 신규 분양단지에도 이러한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도입한다. 이달 분양을 앞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경우 주택전시관 개관 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 순차적으로 올리고 있다. 현재 2편의 영상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주택전시관 개관에 맞춰 보다 많은 상품 소개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첫번째 영상은 부동산 전문 유튜버가 단독 진행하는 브이로그 콘셉트의 영상으로 현장에서 주변 편의시설까지의 거리와 주변 입지 분석, 개발호재와 비규제지역의 희소가치에 대해 소개한다. 두 번째 영상은 청약 안내 영상으로 비규제지역인 가평 지역의 청약 자격요건을 소개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 신청을 하는 방법까지 그래픽과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안내한다.
다음 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홈페이지에서도 사전에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소개 영상과 청약자격·방법 그래픽 영상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당사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은 입지와 청약관련 정보를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비대면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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