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세난 대책논의 착수..실거주자 보호방안 논의
백지선 2020. 10. 16. 21:11
더불어민주당이 전세난과 관련해 부동산 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으로부터 임대차 3법 시행 후 두 달간의 시장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회의에서 "전세 문제가 커지는 양상"이라며 "4분기에는 이런 문제를 완화하면서 경기회복 흐름을 가속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전세 대책을 중심으로 실거주자 보호방안을 논의했으며, 장기거주 1가구 1주택자에게 세제 혜택을 늘려주는 방안 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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