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에 오피스텔은 날개..전남권에서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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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분양권 전매 행위 제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주택시장에 6.17 및 7.10 부동산대책이 더해지며 향후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의 선호도는 고공행진 중이다.
전남에서는 무안군 남악리2624에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으로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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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분양권 전매 행위 제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주택시장에 6.17 및 7.10 부동산대책이 더해지며 향후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지목되고 있다. 실제 오피스텔의 선호도는 고공행진 중이다.
최근 오피스텔 거래량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840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7.7%(3992건) 늘었으며 서울의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오피스텔 거래량이 56%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정부가 지속적으로 주택시장을 압박하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풍선효과로 인한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이번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아 기존과 동일한 취득세 4.6%만 내면 되고 전매와 다주택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반면 다주택자와 법인 대상 주택 취득세율은 최대 12%까지 상향된다.
그러나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입지가 우수해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은 많지 않아 투자 전 옥석 고르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입지가 우수하고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된 주요 도심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전남에서는 무안군 남악리2624에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수변공원 앞 조성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우수한 조망과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다. 근거리에 수변공원과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품었다. 광주 및 서울, 해남, 영암 등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진/출입이 남악IC를 이용하면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반경 수키로 이내에 오룡초, 남악초, 오룡중, 애향중, 남악고, 등 초, 중, 고교가 밀집돼 있다.
롯데아울렛, 중앙시장, 법원, 경찰청 등이 차로 수십분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으로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남악호수공원과 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영산호 등이 위치하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녹지도 풍부하고 영산강 자전거도로도 단지와 연계됐다.
남악에서 보기 드문 4년 전세 보장 조건을 제공하며, 홍보관은 전남 무안군 남악리2624에 마련됐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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