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대책 비규제 지역서 '김포 코오롱 하늘채' 3차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

2020. 7.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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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김포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사진= 조합]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에도 상품성을 갖춘 부동산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강신도시 생활권과 편리한 교통망, 우수한 학군을 누릴 수 있는 '김포 코오롱 하늘채'가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 63~74㎡ 1241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전용 74㎡는 조합원 모집을 마쳤으며, 전용 63㎡ 잔여세대에 대해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6.17대책'에서 김포, 파주가 규제 지역에서 빠지면서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주변의 분양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고, 융복합지원센터 및 지하철 5호선 연장, 관공서 북부권 분산이전, 종합복지타운 건립, 코하우징 단지 조성 등 김포 북부권 주요 종합발전계획 영향권에 입지한 만큼 수혜가 예상된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위치한 한강신도시 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김포한강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일부 개통)도 가까워 이를 통해 서울 포함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5·9호선 연장선까지 개통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유치원, 신양초·중, 양곡중·고, 양곡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단지 주변에 있다.

아울러 도보이용거리에 축구장 약 8배 크기인 생태공원 2곳을 비롯해 수안산 둘레길, 다수의 캠핑장이 있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열린M타워 2층(양곡 3차 홍보관)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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