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부동산 대책 속 '오피스텔' 대안으로 떠올라.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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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거듭된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소위 '역세권, 학군, 인프라, 배후수요'등 미래가치가 풍부한 서울 내 신규 오피스텔 단지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서울 동북권 발전의 중심에 위치한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또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는 뛰어난 배후수요와 트리플라인, 1인 가구들의 실수요를 채울 수 있다는 경쟁력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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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거듭된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는 모양새다. 이번 6.17 부동산 대책은 대출을 활용한 투자를 억제하고 과세정책을 가다듬어 편법을 통한 세금 회피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동시에 청약 자격의 제한이 없는데다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체상품으로 떠올랐다. 정부가 조정대상 및 투기과열지구를 확대 발표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이유다.
이런 가운데 소위 ‘역세권, 학군, 인프라, 배후수요’등 미래가치가 풍부한 서울 내 신규 오피스텔 단지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서울 동북권 발전의 중심에 위치한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또한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 도심 택지개발이 크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북권 뉴타운 발전 가능성과 더불어 2024년 해당 단지 앞에 들어서는 동북선 자체가 강북지역 개발의 중심이 된다는 소식에, 해당단지가 소위 ‘우회 상품’ 이 되고 있는 탓이다.
특히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는 뛰어난 배후수요와 트리플라인, 1인 가구들의 실수요를 채울 수 있다는 경쟁력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는 도보로 10분거리에 4호선 길음역과 6호선 월곡역이 있어 서울 중심을 동서남북으로 편리하고 짧은 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하며, 2024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종암경찰서역이 들어서면 ‘트리플라인’을 갖추게 된다. 동북선은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 사이의 16개 정거장을 잇는 13.4km의 도시철도로 해당단지와 동북선 종암경찰서역은 도보로 불과 3분 거리다.
또한 숭곡초, 영훈국제고, 대일외고 등 명문학군을 비롯해 동덕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고려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카이스트 등 서울 주요대학이 근접한 강북 제 1의 학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해당 단지 1km 이내에 병원,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 다수의 의료?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점은 분명한 경쟁력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해당 단지의 경쟁력으로는 ‘생활인프라, 학군, 교통’ 등이 있지만 가장 큰 경쟁력은 ‘약 80만명을 아우르는 안정적인 배후수요’라고 밝힘과 동시에 “현재 종암사거리를 비롯 인근지역이 오피스텔 공급부족으로 인한 불균형 현상이 뚜렷한 만큼 해당 단지가 이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66실, 도시형생활주택 29실, 근린생활시설 4실 등 총 99실으로 들어선다. 차별화 된 특화설계로 주거공간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기본 옵션, 고품격 마감재 및 인공지능 스마트 iot 기능까지 갖춘 주거공간으로 보안과 생활 편리성까지 최첨단 특화설계를 구현했다.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대양산업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단지의 홍보관은 성북구 종암로 167, 1층에 마련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관 오픈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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