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까지 정조준..새로 지정된 조정대상·투기과열지구는

박미주 기자 2020. 6. 1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19일자로 경기·인천 전 지역과 대전, 충북 청주 오창·오송읍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다.

경기 지역 중 성남시 수정구, 수원, 안양, 안산시 단원구, 구리, 군포, 의왕, 용인 수지·기흥구, 화성 동탄2지구와 인천 연수·남동·서구, 대전 동·중·서·유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다.

이에 따르면 최근 주택시장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 중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17 부동산대책]수원, 구리, 안양, 대전 유성구 등이 투기과열지구
사진= 국토부

정부가 19일자로 경기·인천 전 지역과 대전, 충북 청주 오창·오송읍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다. 경기 지역 중 성남시 수정구, 수원, 안양, 안산시 단원구, 구리, 군포, 의왕, 용인 수지·기흥구, 화성 동탄2지구와 인천 연수·남동·서구, 대전 동·중·서·유성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다.

정부는 17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주택시장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 중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다.

수도권 일부 자연보전권역·접경지역 및 청주 일부 읍·면 지역은 제외된다.

또 과열이 심각한 지역 중 경기 10개 지역, 인천 3개 지역, 대전 4개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다.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대출 및 청약 제한 등 각종 규제가 적용된다.

[관련기사]☞'미수다' 에바, 역대급 비키니 몸매 자랑그룹 '일급비밀' 요한, 16일 사망 비보…향년 28세채리나 "귀 연골 코 성형에 썼더니… 마스크 벗겨진다"김하영, 가상커플 유민상? "진짜 마음이 생겨"'파맛 첵스' 출시에 열광하는 누리꾼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