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주택거래 다시 '주춤'..분양가 상한제 영향?

박연신 기자 2019. 9. 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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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매매거래가 지난달 들어 다시 소강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은 6만6만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 늘었지만 최근 5년동안 8월 평균과 비교하면 22.9% 줄었습니다.

지역별 매매거래는 수도권이 8.6%, 서울은 0.5% 감소했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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