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신도시 슈퍼블록 '더조은몰' 부동산투자 해법 제시
[경향신문]
최근 부동산 투자 시장이 격변하고 있다.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발표로 주택 분양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내던 기존의 아파트 전매형 투자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 여기에 장기적인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월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면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는 비교적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이점은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공실의 위험이 따른다는 부담도 있다. 때문에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이 중요한데 최근 각광받는 슈퍼블록 상권이라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슈퍼블록 상권의 경우 대형마트, 영화관, 백화점 등 핵심 인프라가 밀집해 원스톱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 집객시설에서 창출되는 유동인구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주로 지역 중심지에 형성되기 때문에 외부 수요 유입도 용이해 랜드마크 상권으로 거듭나는 등 다양한 투자가치를 동반한다.
수도권 대표 슈퍼블록이 송도 국제신도시라면 부산을 대표하는 슈퍼블록은 매년 5천여 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정관신도시 중심지를 들 수 있다. 정관신도시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 부산도시철도 기본계획 확정, 일광신도시 사업 등 동남권 개발호재를 갖춘 동부산 대표도시로, 계획 신도시 특성상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단 2.8%로 한정된 상업용지 비율(「2008. 07. 택지개발계획변경승인(국토해양부고시 제2008-301호)」기준 상업용지 비율)로 인해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정관 중심상업지에 조성된 슈퍼블록 상권은, 올해 12월 오픈 예정인 CGV와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스파&워터파크 등 대형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신도시 내 8만여 인구와 직주근접 생활권을 찾아 유입되는 6개 산단과 폴리텍대학,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종사자 수요로 인해 빠른 상권 활성화가 진행 중이다.
지하 7층-지상 15층, 약 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더조은몰’은 정관신도시 슈퍼블록 상권 내에서도 중심사거리 대로변의 코너에 위치해 차별화된 입지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CGV, 스파&워터파크, 홈플러스 정관점, 생태공원이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중심 상권에서 창출되는 풍부한 유동인구도 아우를 수 있다.
사방에 출입구를 개별 조성하여 상가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여 상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상가 이용객 및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입주민 전용 출입구와 RF카드로 작동되는 전용 엘리베이터, 층별 방범현관을 도입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전 세대 복층설계, 410여대의 차량 수용, 건물 10층의 자연공원 및 휴게시설,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가전 등도 돋보이는 구성이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인 ‘더조은몰’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74 조은시티 4층에 마련되어 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루 피하려다 차가 밭에 ‘쿵’···아이폰이 충격감지 자동신고
- 파격 노출 선보인 박지현 “내가 더 유명했어도 했을 작품”
- 개그맨 성용, 21일 사망 항년 35세···발인 23일 거행
- 명태균 “오세훈 측근 A씨로부터 돈받아” 주장…오 시장측 “전혀 사실무근” 강력 반발
- ‘시국선언’ 나선 교수 3000명 넘었다
- “23일 장외집회 때 ‘파란 옷’ 입지 마세요” 민주당 ‘특정색 금지령’ 왜?
- 동덕여대 “남녀공학 논의 중단”···학생들 “철회 아냐” 본관 점거 계속
- 홍준표 “이재명 망신주기 배임 기소…많이 묵었다 아이가”
- 국회 운영위,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야당, 예산안 단독 처리
- 불법 추심 시달리다 숨진 성매매 여성…집결지 문제 외면한 정부의 ‘게으른’ 대책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