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전셋값 잡아라'..전세대출 지원 확대 발표

박소희 기자 2013. 8.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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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ANC▶

지난 4일 부동산대책 이후 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이 치솟는 전세가격을 잡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서 발표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금융위원회가 하우스푸어들에 대한 추가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가격 6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는 면적에 상관없이 주택금융공사가 주택담보채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연체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프리워크아웃제도의 대상도 넓어져 소액임차보증금 보험상품 가입자나 누적 연체일수가 30일 미만인 사람도 연체가 우려될 경우에는 프리워크아웃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습니다.

높은 전세가격에 달리는 이른바 렌트푸어들을 위한 대책도 시행됩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 보증한도를 확대해 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보증한도를 2억원까지 늘리고 소득대비 보증한도를 최고 4배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소득이 3천만원인 사람은 과거 6천 6백만원까지 전세대출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또 소득이 없거나 소득을 인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최대 2천만원까지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집주인이 담보대출을 해 주고 이자는 세입자가 부담하는 방식의 목돈 안 드는 전세 관련 상품은 이달 말부터 출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소희입니다.

(박소희 기자 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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