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0분대 전원주택지 3.3㎡당 15만원

2009. 11.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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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은 특별한 개발호재없이 오래 전부터 전원 주택지로 매우 선호돼왔던 지역이다.최근 양평지역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다시금 북적이고 있다. 지난해 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서 제외됐던 것도 큰 요인이지만 최근 양평이 새로운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함에 따라 개발호재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양평은 2009~2010년 진행되거나 예정된 교통확충계획과 각종 개발 계획 등 호재가 풍부해 단순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양평 영어마을을 비롯해 황순원 소나기마을, 백운파크, 동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 고속도로 연장(옥청 IC), 중앙선 복선 전철화(12월 아신역 개통) 등이 대표적이다.

유명개발은 옥천면 신복리 관리지역에 별장형 전원주택지를 분양하고 있다.분양지역은 도시계획구역에 인접한 옥천IC와 중앙선 복선전철역인 아신역과 10분 내 거리로 향후 지가 상승이 기대돼 최근 외지인들의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유명개발 관계자는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재건축 등 주택에 비해 토지의 경우 부재지주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폐지되고, 별장주택으로 산지전용 허가가 가능한데다 분양가도 낮아 분양을 시작한지 한달 만에 1차 분양이 조기 마감됐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당 5만9000~8만9000원이며 798㎡(240평)기준으로 3000만~5000만원 대 소액투자에 적합하다. 현장답사 후 계약시 자금관리와 책임등기를 지정 법무사에서 담당하고, 개별등기는 합동법률사무소를 통해 확약서를 발급해 안전거래를 보장한다. 문의 1600-7868.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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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未분양 투자가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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