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시장 침체 지속
2008. 11. 14. 16:56
[머니투데이 조정현MTN기자]11.3대책이 반짝 효과로 그치면서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0.22%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은 전 지역이 하락한 가운데, 송파구가 0.66% 하락해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고 이어서 강동구와 강남구, 서초구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경기도에선 용인시가 -0.52%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신도시도 평균 0.16%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조정현MTN기자 we_friends@mtn.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