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한' 우루과이, 일본전에 주전 투입하고 1-1 무승부… 발베르데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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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가 대한민국과 갖는 경기를 앞두고 일본 상대로 주전을 대거 기용했다.
24일 일본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가진 일본과 우루과이가 1-1로 비겼다.
우루과이는 일본전에 이어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일본은 후반 30분 이토 준야의 어시스트를 받은 니시무라 다쿠마의 골로 동점을 만들며 교체 카드 두 장을 모두 적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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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우루과이가 대한민국과 갖는 경기를 앞두고 일본 상대로 주전을 대거 기용했다.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24일 일본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가진 일본과 우루과이가 1-1로 비겼다. 우루과이는 일본전에 이어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갖는다. 반대로 콜롬비아는 한국전 이후 일본을 상대한다.
우루과이가 전반 38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일본은 후반 30분 이토 준야의 어시스트를 받은 니시무라 다쿠마의 골로 동점을 만들며 교체 카드 두 장을 모두 적중시켰다.
이번 동아시아 2연전 멤버 중 기존 스타들은 대부분 일본전에 선발 출장했다. 간판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마티아스 베시노가 모두 선발로 뛰었다. 공격진의 스타인 막시 고메스, 디에고 로시, 파쿤도 펠리스트리도 출격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 동료인 마티아스 올리베라를 비롯해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이강인의 마요르카 동료인 히오바니 곤살레스 , 지난해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골키퍼 세르히오 로셰트 등이 모두 선발로 배치됐다.
일본 역시 이타쿠라 고, 엔도 와타루, 가마다 다이치, 미토마 가오루, 도안 리츠 등 유럽파 스타들을 대거 선발로 투입하며 최상의 라인업을 가동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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