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멀어진다! 이재성의 마인츠, 호펜하임에 무기력한 0-2 패배…라이프치히에 밀리며 5위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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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가 챔피언스리그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마인츠 전체적으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오히려 단순하게 실점, 패배했다.
전반 4분 바우만의 롱 킥 이후 투레의 크로스를 크라마리치가 마무리, 0-1로 밀린 마인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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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가 챔피언스리그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마인츠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라이프치히와 경쟁 중이다. 그러나 이날 패배로 5위로 미끄러지고 말았다.
마인츠는 골키퍼 첸트너를 시작으로 다 코스타-옌츠-코어-카시-카이슈-페라트슈니히-음베네-네벨-이재성-바이퍼가 선발 출전했다.
호펜하임은 골키퍼 바우만을 시작으로 은소키-아크포구마-차베스-장드레-비쇼프-슈타흐-뷜터-크라마리치-투레-타바코비치가 선발 출전했다.
마인츠도 전반 13분 카시의 크로스, 바이퍼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렸다. 2분 뒤, 페라트슈니히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바우만이 막아냈다. 전반 29분 바이퍼의 슈팅 역시 바우만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전반 32분 투레의 크로스, 크라마리치의 마무리에 추가 실점, 0-2로 밀렸다.
오히려 호펜하임의 역습이 날카로웠다. 후반 73분 슈타흐의 중거리 슈팅을 첸트너가 선방했다. 마인츠는 후반 76분 카이슈의 패스, 이재성의 박스 안 슈팅마저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네벨이 경고 누적 퇴장, 마지막까지 좋지 않았던 마인츠다. 결국 0-2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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