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북청주, '로컬 보이' 허승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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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가 허승찬(22·부산아이파크)을 영입해 중원 무게감을 더했다.
2003년생 허승찬은 지난 시즌 K리그2 18경기를 소화하며 성장한 미드필더로 개성고(부산 U-18)에 재학 중이던 2021년 부산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부산을 떠나 고향 청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허승찬은 "항상 고향팀 선수로 뛰는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다.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게 첫 목표이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승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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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충북청주FC가 허승찬(22·부산아이파크)을 영입해 중원 무게감을 더했다.
2003년생 허승찬은 지난 시즌 K리그2 18경기를 소화하며 성장한 미드필더로 개성고(부산 U-18)에 재학 중이던 2021년 부산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이후 2022년 선문대에 진학, 이듬해 제18회 태백산기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견인하며 수비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허승찬은 185cm, 77kg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더불어 왕성한 활동량과 탁월한 전술 이해도를 겸비한 자원이다.
부산을 떠나 고향 청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허승찬은 "항상 고향팀 선수로 뛰는 모습을 생각하고 있었다.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게 첫 목표이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승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승찬은 곧바로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적응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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