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바이오메카닉스 스마트 트레이닝 유소년 육성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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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유소년 육성을 위해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 스마트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있다.
KBO는 2일 서울시 용산에 위치한 선린인터넷고에 방문해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동작 분석 훈련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소년 엘리트 육성 시스템을 추진 중인 KBO는 올해 전국의 모든 고교 야구팀에 방문해 1학년 선수 전원(약 12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훈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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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유소년 육성을 위해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 스마트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있다.
KBO는 2일 서울시 용산에 위치한 선린인터넷고에 방문해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동작 분석 훈련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유소년 엘리트 육성 시스템을 추진 중인 KBO는 올해 전국의 모든 고교 야구팀에 방문해 1학년 선수 전원(약 120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훈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학교별 1회씩 총 2회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소년 선수들의 스윙, 피칭과 같은 야구 동작과 피지컬 능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실질적인 데이터를 선수들에게 보여주면서 체계적으로 선수 개인별 장단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측정에서는 3D 동작 분석 장비를 활용해 선수 개개인 관절의 각도와 각속도 등 동작을 측정해 개인별 분석 리포트를 제공했다.
또한 야구 동작과 신체 능력, 투구·타구의 질까지 이어지는 연결 과정도 함께 분석했다.
훈련에 참여한 선린인터넷고 1학년 김명빈은 "스윙 동작에서 잘되고 있는 부분과 잘 안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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