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대역전극!' 흥국생명, 44점 합작 투트쿠+김연경 앞세워 정관장 제압…우승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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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2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18-25, 25-22, 25-12, 15-12)로 승리했다.
역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 2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85.7%로 흥국생명의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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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여자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2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18-25, 25-22, 25-12, 15-12)로 승리했다.
흥국생명 투트쿠가 24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해 마지막 챔프전을 치르고 있는 김연경은 22점을 뽑아냈다. 정관장 메가가 25점, 부키리치가 22점을 기록했지만 막판 뒷심에서 밀렸다.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였다.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연이어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3,4,5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미 1차전에서 승리한 흥국생명은 1승만 더 하면 정규리그 우승에, 챔프전 우승을 더해 통합 우승을 이룬다. 역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 2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85.7%로 흥국생명의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PO·3전2승제)에 진출한 정관장은 2위 현대건설을 2승 1패로 꺾고 챔프전에 올랐다. 13년 만의 챔프전에서 우승을 노리는 상황이지만 벼랑 끝에 몰렸다.
양 팀의 3차전은 4일 정관장의 홈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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