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vs 강원…K리그1 첫 격돌, 8년 만에 승부

이규원 기자 2025. 4. 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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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과 강원 FC는 6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2025시즌 리그 초반을 지나며 전력을 점검하고 있고, 이번 라운드는 승점 확보와 팀 내 완성도를 높일 기회로 평가된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강원이 6승 4무 2패로 우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K리그1 무대에서의 첫 맞대결로, 현재의 전력 상황에서 어떤 경기 양상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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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따·이지호 중심의 공격 라인, 흐름 전환 기회 노린다
FC안양, 강원FC를 상대로 홈경기 첫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 = 안양FC SNS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FC안양과 강원 FC는 6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2025시즌 리그 초반을 지나며 전력을 점검하고 있고, 이번 라운드는 승점 확보와 팀 내 완성도를 높일 기회로 평가된다.

 

FC안양은 6경기에서 2승 4패, 승점 6점으로 리그 11위에 올라 있다. 총 득점은 5골, 실점은 8골이다. 모따가 2골 1도움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으며, 마테우스, 채현우, 최성범이 각각 1골씩 기록했다. 야고는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강원FC 이지호

 

강원FC는 6경기에서 2승 1무 3패, 승점 7점으로 10위에 위치한다. 총 득점은 4골, 실점은 5골이다. 이지호가 2골 1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며, 가브리엘은 1골 1도움, 김경민과 김동현도 공격 과정에 기여하고 있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강원이 6승 4무 2패로 우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K리그1 무대에서의 첫 맞대결로, 현재의 전력 상황에서 어떤 경기 양상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두 팀 모두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으며, 전술 조합과 선수 활용에 있어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경기 결과는 향후 팀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각 구단의 준비와 대응이 주목된다.

사진=강원FC, 안양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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