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김단비 쌍포' 우리은행, 삼성생명 8연승 저지하며 단독 2위로

이형주 기자 2024. 12.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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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또 한 번 승리를 챙겼다.

우리은행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2-60으로 승리했다.

승리하는 팀은 2위로, 패배하는 팀은 3위로 내려가는 구조였다.

이명관이 16득점, 김단비가 14득점으로 활약했고 스나가와 나츠키도 12점으로 힘을 보태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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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아산 우리은행. 사진┃WKBL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또 한 번 승리를 챙겼다.

우리은행은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2-6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 두 팀의 대결은 7승 4패로 동률을 이룬 공동 3위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승리하는 팀은 2위로, 패배하는 팀은 3위로 내려가는 구조였다.

웃은 쪽은 우리은행이었다. 이명관이 16득점, 김단비가 14득점으로 활약했고 스나가와 나츠키도 12점으로 힘을 보태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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