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FINAL] 역전 드라마 쓸 뻔했던 한방, 그러나 우리은행의 에이스는...
손동환 2025. 3. 19. 06:00

김단비(180cm, F)가 또 한 번 웃지 못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부산 BNK에 49-55로 졌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패했다. 한 번만 더 패하면, 2024~2025시즌을 접어야 한다.
김단비는 개막 첫 3경기 모두 30점 이상을 퍼부었다. 1라운드 평균 26.4점 11리바운드 4.4어시스트에 1.4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단비는 2024~2025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2라운드 이후에도 위력적이었다. 그러나 정규리그가 후반으로 갈수록, 김단비의 기록은 점점 떨어졌다. 에너지 레벨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단비는 공수 모두 중심을 잡아줘야 했다. 김단비의 힘이 떨어질 경우,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잃을 수 있어서였다. 그러나 김단비가 부담감을 잘 견뎠다. 만장일치로 2024~2025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기여도는 더 높았다. 경기당 37분 36초를 소화했고, 평균 17.2점 12.4리바운드(공격 2.2) 4.4리바운드에 1.4개의 블록슛과 1.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을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1차전을 47-53으로 패했다. 1차전 한때 16점 차까지 앞섰기에, 우리은행의 1차전 패배는 크게 다가왔다. 김단비의 에너지도 확 가라앉았을 수 있다.
그러나 1차전이 막 끝났다. 무엇보다 우리은행이 2차전까지 내줄 경우, 우리은행은 통합 우승을 바라보기 어렵다. 그래서 김단비가 더 힘을 내야 한다.
김단비는 첫 공격부터 과감했다. 김소니아(178cm, F)의 빈 틈을 확인한 후 빠르게 돌파했다. 경기 시작 36초 만에 김소니아로부터 첫 번째 파울을 얻었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다. 경기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김단비의 파울이 급속도로 쌓였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세 번째 파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파울 챌린지를 요청했지만,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그렇게 큰 위기와 마주했다.
김단비의 움직임은 과감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단비는 불필요한 동작을 줄였다. 1쿼터 종료 2분 3초 전에도 그랬다. 킥 아웃 패스로 김예진(174cm, F)의 3점을 도왔다. 12-7. BNK의 첫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어시스트를 한 김단비는 1쿼터 종료 1분 19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코트에 남은 선수들이 김단비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 우리은행은 김단비 없이도 15-12. 주도권을 얻었다.
김단비는 2쿼터 시작하자마자 코트로 나섰다. 그러나 1쿼터 파울 트러블을 의식해야 했다. 안심할 수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부산 BNK에 49-55로 졌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패했다. 한 번만 더 패하면, 2024~2025시즌을 접어야 한다.
김단비는 개막 첫 3경기 모두 30점 이상을 퍼부었다. 1라운드 평균 26.4점 11리바운드 4.4어시스트에 1.4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단비는 2024~2025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2라운드 이후에도 위력적이었다. 그러나 정규리그가 후반으로 갈수록, 김단비의 기록은 점점 떨어졌다. 에너지 레벨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단비는 공수 모두 중심을 잡아줘야 했다. 김단비의 힘이 떨어질 경우,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잃을 수 있어서였다. 그러나 김단비가 부담감을 잘 견뎠다. 만장일치로 2024~2025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기여도는 더 높았다. 경기당 37분 36초를 소화했고, 평균 17.2점 12.4리바운드(공격 2.2) 4.4리바운드에 1.4개의 블록슛과 1.2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을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1차전을 47-53으로 패했다. 1차전 한때 16점 차까지 앞섰기에, 우리은행의 1차전 패배는 크게 다가왔다. 김단비의 에너지도 확 가라앉았을 수 있다.
그러나 1차전이 막 끝났다. 무엇보다 우리은행이 2차전까지 내줄 경우, 우리은행은 통합 우승을 바라보기 어렵다. 그래서 김단비가 더 힘을 내야 한다.
김단비는 첫 공격부터 과감했다. 김소니아(178cm, F)의 빈 틈을 확인한 후 빠르게 돌파했다. 경기 시작 36초 만에 김소니아로부터 첫 번째 파울을 얻었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다. 경기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김단비의 파울이 급속도로 쌓였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세 번째 파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파울 챌린지를 요청했지만,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그렇게 큰 위기와 마주했다.
김단비의 움직임은 과감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단비는 불필요한 동작을 줄였다. 1쿼터 종료 2분 3초 전에도 그랬다. 킥 아웃 패스로 김예진(174cm, F)의 3점을 도왔다. 12-7. BNK의 첫 타임 아웃을 유도했다.
어시스트를 한 김단비는 1쿼터 종료 1분 19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코트에 남은 선수들이 김단비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 우리은행은 김단비 없이도 15-12. 주도권을 얻었다.
김단비는 2쿼터 시작하자마자 코트로 나섰다. 그러나 1쿼터 파울 트러블을 의식해야 했다. 안심할 수 없었다.

게다가 김단비는 박혜진(178cm, G)의 강한 몸싸움과 마주했다. 볼을 잡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자신과 박혜진의 몸싸움을 스크린으로 역이용. 미야사카 모모나(163cm, G)의 돌파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인지한 모모나는 레이업으로 마무리했다.
김단비는 미스 매치를 계속 유도했다. 그 과정에서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그러나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고,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실패했다. 슈팅 감각을 좀처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단비는 돌파와 레이업으로 공격 방법을 바꿨다. 김단비가 돌파를 해낸 후, 스나가와 나츠키(163cm, G)가 스텝 백 3점을 터뜨렸다. 김단비가 여전히 파울 트러블과 마주했음에도, 우리은행은 BNK와 균형을 이뤘다. 점수는 26-26이었다.
김단비는 2쿼터 종료 1분 34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남은 선수들이 또 한 번 잘 버텼다. 특히, 김예진이 행운의 3점을 작렬. 우리은행은 29-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BNK와 대등한 구도를 형성했다.
김단비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코트로 나섰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3쿼터 시작 56초 만에 29-35로 밀렸다. 선수들의 에너지 또한 급속도로 떨어졌다. 김단비도 마찬가지였다.
김단비는 핸드-오프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하지만 김단비의 플레이가 수비에 읽혔다. 김단비는 계속 고립됐다. 김단비의 레이업 또한 림을 외면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3분 43초 전 36-37로 BNK를 위협했다. BNK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 또한 소모시켰다. 김단비가 부진했음에도, 우리은행은 희망을 쓰고 있었다.
김단비는 3쿼터 종료 1분 28초 전 벤치로 물러났고, 우리은행은 36-39로 3쿼터를 마쳤다. 김단비는 코트로 돌아왔다. 그러나 4쿼터 시작 1분 34초 만에 벤치로 다시 들어갈 뻔했다. 리바운드 중 얼굴에 출혈을 입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단비는 돌파와 드리블 점퍼를 연달아 해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이이지마 사키(172cm, F)를 막지 못했다. 이로 인해,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7분 39초 전에도 40-43으로 밀렸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후반전 첫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42-49까지 밀렸다. 하지만 김단비가 이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경기 종료 2분 42초 전 오른쪽 윙에서 3점. 47-49를 만들었다. 3점을 터뜨리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동료들의 텐션을 드높였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타임 아웃 직후 김소니아에게 버저비터를 맞았다. 김소니아를 막았던 김단비는 허탈해했다. 역전하지 못한 우리은행은 또 한 번 무너졌다. 김단비는 더블더블(15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수립했음에도 웃지 못했다. 오히려 절체절명의 위기와 마주했다.
사진 제공 = WKBL
김단비는 미스 매치를 계속 유도했다. 그 과정에서 파울 자유투를 얻었다. 그러나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고,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실패했다. 슈팅 감각을 좀처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단비는 돌파와 레이업으로 공격 방법을 바꿨다. 김단비가 돌파를 해낸 후, 스나가와 나츠키(163cm, G)가 스텝 백 3점을 터뜨렸다. 김단비가 여전히 파울 트러블과 마주했음에도, 우리은행은 BNK와 균형을 이뤘다. 점수는 26-26이었다.
김단비는 2쿼터 종료 1분 34초 전 벤치로 물러났다. 그렇지만 남은 선수들이 또 한 번 잘 버텼다. 특히, 김예진이 행운의 3점을 작렬. 우리은행은 29-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BNK와 대등한 구도를 형성했다.
김단비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코트로 나섰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3쿼터 시작 56초 만에 29-35로 밀렸다. 선수들의 에너지 또한 급속도로 떨어졌다. 김단비도 마찬가지였다.
김단비는 핸드-오프 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하지만 김단비의 플레이가 수비에 읽혔다. 김단비는 계속 고립됐다. 김단비의 레이업 또한 림을 외면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3쿼터 종료 3분 43초 전 36-37로 BNK를 위협했다. BNK의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 또한 소모시켰다. 김단비가 부진했음에도, 우리은행은 희망을 쓰고 있었다.
김단비는 3쿼터 종료 1분 28초 전 벤치로 물러났고, 우리은행은 36-39로 3쿼터를 마쳤다. 김단비는 코트로 돌아왔다. 그러나 4쿼터 시작 1분 34초 만에 벤치로 다시 들어갈 뻔했다. 리바운드 중 얼굴에 출혈을 입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단비는 돌파와 드리블 점퍼를 연달아 해냈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이이지마 사키(172cm, F)를 막지 못했다. 이로 인해,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7분 39초 전에도 40-43으로 밀렸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후반전 첫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그렇지만 우리은행은 42-49까지 밀렸다. 하지만 김단비가 이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경기 종료 2분 42초 전 오른쪽 윙에서 3점. 47-49를 만들었다. 3점을 터뜨리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동료들의 텐션을 드높였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타임 아웃 직후 김소니아에게 버저비터를 맞았다. 김소니아를 막았던 김단비는 허탈해했다. 역전하지 못한 우리은행은 또 한 번 무너졌다. 김단비는 더블더블(15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수립했음에도 웃지 못했다. 오히려 절체절명의 위기와 마주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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