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하루 앞둔 김연경, 흥국생명 우승 매직넘버 1로 줄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만원관중 앞에서 정규시즌 1위를 눈앞에 두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김연경이 20득점을 터트리는 맹활약 속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정관장이 3-0 또는 3-1 승리를 거두게 될 경우 흥국생명은 3월 1일 열리는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만원관중 앞에서 정규시즌 1위를 눈앞에 두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오늘(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김연경이 20득점을 터트리는 맹활약 속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김연경은 이날 블로킹 1개, 서브득점 2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은 53.13%에 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정규시즌 우승까지 필요한 매직넘버를 1로 줄여냈습니다. 26일 열리는 정관장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정관장이 패하거나 풀세트 접전을 벌이게 되면 흥국생명은 1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정관장이 3-0 또는 3-1 승리를 거두게 될 경우 흥국생명은 3월 1일 열리는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3월 1일 열리는 이 경기는 일찌감치 매진됏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김연경 #흥국생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백길현(whi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의 연애' 리원, 남성 교제·성인방송 BJ 활동 인정…"검증 한계"
- 화장실서 아내 불법 촬영한 남성 잡았는데…사진첩은 '텅', 이유는?
- "'사모님 수영강습' 신청도 부하에게" 수도군단장 갑질의혹 제기
- "'러 잠입' 우크라 여기자, 장기 적출된 시신으로 돌아와"
- "북한이 뽐낸 신형 구축함, 자체 동력 없이 진수부터 한 듯"
- 하루만에 전기 되찾은 스페인·포르투갈…원인 규명 착수
- "주정차 단속 화나서"…흉기 들고 돌아다닌 40대 체포
- 또 층간소음 갈등…남양주서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 '병역 기피' 유승준 근황…"밤무대서 '나나나' 부르더라"
- '폭행·음주운전' 전 야구선수 정수근 항소심도 징역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