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96년생 동갑내기 공격수, 우리카드서 뭉쳤다! 한성정-김동영 FA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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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 공격수 한성정(29)과 김동영(29)이 우리카드에서 뭉쳤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18일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박준혁에 이어 한성정, 김동영과 계약하며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두 선수가 보여줄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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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배구단은 18일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성정은 2017~2018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했다. KB손해보험을 거쳐 2023~2024시즌 우리카드에 다시 합류했다. 2024~2025시즌에는 웜업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지만, 28경기에 출전해 공격성공률 48.84%를 기록하며 중요한 순간 게임 체인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을 수행한 김동영도 외부 FA로 영입했다. 김동영은 2019~2020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후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전력에 합류했다. 2024~2025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225득점, 공격성공률 51.63%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박준혁에 이어 한성정, 김동영과 계약하며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두 선수가 보여줄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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