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우주의 광활함을 담아' 2025시즌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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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의 2025시즌 유니폼이 나왔다.
경남FC가 구단의 정신과 상징을 담은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하고, 판매 일정을 발표하였다.
경남 선수단은 다가올 시즌부터 해당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유니폼에 담긴 의미처럼, 경남이 강렬한 2025시즌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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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4일 12시부터 판매 시작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경남FC의 2025시즌 유니폼이 나왔다.
경남FC가 구단의 정신과 상징을 담은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하고, 판매 일정을 발표하였다.
경남의 새 유니폼은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성운(Rosette Nebula)에 영감을 받았다. 수많은 별이 새롭게 탄생하며 빛을 내는 성운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투혼, 승리를 상징하는 경남FC의 정체성을 담았다.
더불어 장미성운이 가진 붉은 별의 패턴으로, 한계를 돌파하는 강렬한 에너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경남의 상징인 검은색 사선에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도전과 역동적인 투혼을 표현하였다.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던 팀의 전통을 반영하여 강인한 인상을 강조한 점이다. 또한, 클래식한 멋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기 위해 카라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경남 선수단은 다가올 시즌부터 해당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유니폼에 담긴 의미처럼, 경남이 강렬한 2025시즌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의 새로운 유니폼은 14일 정오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판매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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