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에 양다리 의혹…나가노 메이 "김무준+다나카와 교제 NO"
장다희 2025. 4. 24. 16:25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26)가 배우 김무준(27), 다나카 케이(41)와 양다리 열애설을 부인했다.
나가노 메이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측은 닛칸스포츠 등 일본 현지 매체들에 "다나카 케이, 김무준과 선배나 동료 사이이며 교제 등의 사실은 없다"라며 불륜, 양다리 교제를 부정했다.
앞서 일본 연예 매체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다나카 케이와 불륜을 저지른 동시에 한국 배우 김무준과는 양다리를 걸쳤다고 23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나가노 메이가 다나카 케이와 손을 잡고 찍은 사진과 나가노 메이가 거주하는 자택 앞에서 촬영된 사진, 마스크를 쓴 채 나란히 같은 차에 오르는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간문춘 보도 이후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다나카 케이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나가노 메이와는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는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나가노 메이와 김무준은 지난 13일 방영을 시작한 TBS 일요드라마 '캐스터'에 함께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김무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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