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9살 연하 아내, 나이 차이 의미 無..토 안 달고 살아"[같이 삽시다]

1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안재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진희와 인연에 대해 "드라마 '짝'에서 내가 김혜수 씨의 조카였고, (홍) 진희 누나는 직장 동료 역할이었다. 회식하면서 친해졌다. 누나는 한잔 해도 대충 포장마차가 아니라 호텔 바에서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희는 "그때는 (안재욱이) 막 신인이니까 귀여워서 같이 다니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안재욱은 고(故) 최진실과 호흡을 맞춰 최고 시청률 49.3%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이끈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그는 "마지막 회에 무대에서 노래해야 하는 장면 촬영을 위해 급하게 노래를 만들어서 녹음했다. 가사도 외우지 못한 채로 녹음했다. 마지막 회에 그 노래가 나갔는데 그게 '포에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한류스타를 보면 부럽다. 당시에는 바빠서 인기를 못 누렸다. 친구들도 '해외에서 완전 인기야'라고 하는데 해외에 가면 다 알아보니까 못 다니겠더라"라며 "또 내가 행동을 잘못하면 우리나라 다른 연예인들도 손가락질당할까 봐 너무 바른생활만 해서 재밌진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안재욱은 요리하며 "나는 촬영 없을 땐 아이들 밥도 다 해준다"며 "촬영 때는 밥을 많이 안 먹는다. 공연 중에는 소식을 유지한다. 아내가 성악을 전공했는데 제가 소식하는 걸 이해 못하더라. 아내는 말랐는데도 무대 오르기 전에는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 쪽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9살 연하 아내에 대해 "살아 보니까 나이 차이는 의미가 없다. 먼저 결혼한 지인들이 그러더라. 신동엽, 차태현도 '(아내한테) 토를 달지 마. 게임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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