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두산 이승엽 감독 "선수단, 연패 끊겠다는 투지 보였다"
이형주 기자 2025. 4. 23. 22:20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이승엽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두산베어스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했고 키움은 2연승에 실패했다.
두산은 선발 김유성이 3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으로 이닝을 길게 끌어주지 못했다. 하지만 불펜진의 힘과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후 이승엽 감독은 "선수단 모두가 연패를 끊겠다는 투지를 보여준 경기였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특히 5회 타선의 집중력이 주효했다. 벤치에서 끊임없이 방망이를 돌리는 등 꾸준히 준비하며 대타로서 해결사 능력을 과시한 김인태, 첫 장타를 귀중한 2타점 적시타로 만들어낸 오명진의 활약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승엽 감독은 또 "요소마다 외야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상대 흐름을 끊어낸 정수빈도 수비에서 200% 이상의 활약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스티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슴 수술 E컵" 이세영, 자신감 뿜뿜 비키니 노출 '깜짝!' [★PICK] - STN NEWS
- 제니, 상반신 누드급 노출…딱 가슴만 겨우 가렸네! [★PICK] - STN NEWS
- 권은비, 가슴 라인 보일듯 '아슬아슬' 초섹시 [★PICK] - STN NEWS
- '낼 모레 50살?' 김희선, 물구나무서도 S라인 美쳤네! [★PICK] - STN NEWS
- '돌싱女' 된 이시영, 시스루 속 글래머는 여전하네! [★PICK] - STN NEWS
- '100:1 경쟁률' 뚫은 홍화연, 각선미 몸매 빠지지 않네 [★PICK] - STN NEWS
- 서예지 미쳤다! 완벽한 글래머+S라인 각선미! [★PICK] - STN NEWS
- 수지가 '수지했네'…어떻게 이런 비주얼이 있을 수 있지? [★PICK] - STN NEWS
- 김태리, 대체 불가 비주얼…각선미 장인 답네! [★PICK] - STN NEWS
- '대세 치어리더'라고?…글래머도 초특급 우수하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