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식’ 찾아온 두산···‘토종 에이스’ 곽빈, 연습경기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7K 1실점, 최고 151㎞ ‘쾅’, 1군 복귀가 보인다!

윤은용 기자 2025. 5.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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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곽빈.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26)의 복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곽빈은 29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3이닝 동안 1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49개의 공을 던져 직구 최고 시속은 151㎞까지 나왔고,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공을 점검했다.

곽빈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내복사근(옆구리 근육)을 다쳐 지금까지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두산 구단은 우선 곽빈이 던진 뒤에도 몸 상태가 나쁘지 않고, 빠른 공을 계속 유지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두산 퓨처스(2군)팀은 “투구 후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 구속과 트래킹 데이터 모두 우수한 수치를 기록했다”면서 “특히 45구 이후에도 최고 구속 151㎞를 유지한 점이 고무적”이라고 했다.

곽빈과 마찬가지로 개막 직전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소상 진단을 받았던 불펜 투수 홍건희도 곽빈과 같은 경기에 던졌다. 홍건희는 1.2이닝 동안 32개의 공을 던져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최고 시속은 145㎞까지 찍었다.

두산 퓨처스팀은 “직구 구속이 올라갔고, 전반적인 공의 움직임과 회전수도 좋아졌다. 투구 후 몸 상태에도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두산 홍건희.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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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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