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맞아?…소름 끼치는 얼굴
전재경 기자 2025. 4. 23. 18:04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지소가 소름 끼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정지소의 변신을 담은 스틸을 23일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 샤론, 김군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마동석이 바우, 서현이 샤론, 이다윗이 김군을 연기했다.
정지소는 은서 역을 맡았다. 무용수를 꿈꾸다 악마에게 잠식 당하며 '거룩한 밤' 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감당할 수 없는 이상 증세를 겪게 되는 은서는 '거룩한 밤' 팀을 만나 퇴마를 거치기까지 매 등장마다 관객들을 충격과 긴장으로 몰아넣는다.
정지소는 "지켜주고 싶고, 위태롭고, 보는 사람이 어쩔 줄 몰라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매진했고, '은서'의 움직임과 액션 장면을 위해 2, 3개월 전부터 꾸준히 액션 연습을 해왔다"고 말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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