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투표소 특정후보에 도장 찍혀 있었다” 주장에 선관위, 자작극 의심…수사의뢰 나서
지혜진 기자(ji.hyejin@mk.co.kr) 2025. 5. 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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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봉투 안에 이미 특정 후보가 찍혀 있는 용지가 담겨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해당 선거인이 타인으로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아 빈 회송용봉투에 넣어 투표소에서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된다"며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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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봉투 안에 이미 특정 후보가 찍혀 있는 용지가 담겨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스레드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30/mk/20250530114806340vlqh.png)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봉투 안에 이미 특정 후보가 찍혀 있는 용지가 담겨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선거인이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투표소 현장 영상에는 투표관리인들이 “민원인이 투표하러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안에 종이가 접혀 있었대요...” “최대한 다른 것은 만지지 마세요” “경찰 분은 퇴거하시고요” “이것은 공개된 투표지로 분류해 무효 처리 해주세요” 등의 말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거인이 받은 회송용 봉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은 투표지가 들어 있었다. 투표관리인은 현장에서 투표지에 무효 처리 도장을 찍어 관외 투표함에 넣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해당 선거인이 타인으로 기표한 투표지를 전달받아 빈 회송용봉투에 넣어 투표소에서 혼란을 부추길 목적으로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된다”며 “수사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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