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주장’ 김병호, ‘방콕아시안게임 동’ 김정규 나란히 프로당구 1부투어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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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팀 하나카드 '주장' 김병호가 어렵게 1부투어에 잔류하게 됐다.
올 시즌 포인트랭킹 공동58위로 큐스쿨로 향한 김병호는 2일차 1차전서 김정섭을 40:26, 2차전서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을 40:30, 3차전서 정해명을 하이런12점을 앞세워 40:33으로 제압 1부투어에 잔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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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김정규 나란히 3승씩,
김기혁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도 1부투어 티켓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PBA큐스쿨(Q-School)’ 2라운드 2일차 경기에서 김병호 김정규와 함께 김기혁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 등 10명이 1부투어 티켓을 따냈다.
올 시즌 포인트랭킹 공동58위로 큐스쿨로 향한 김병호는 2일차 1차전서 김정섭을 40:26, 2차전서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을 40:30, 3차전서 정해명을 하이런12점을 앞세워 40:33으로 제압 1부투어에 잔류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24/2025 드림투어(2부) 5차전’서 데뷔한 김정규는 큐스쿨 2라운드 2일차에서 김태융 강상구 전인혁을 차례로 꺾고 1부투어 티켓을 확보했다.
21/22시즌 휴온스 리더였던 김기혁은 이종주 백찬현 윤균호를 차례로 꺾고 애버리지 1.791을 기록, 2라운드 전체 1위로 1부투어에 잔류했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와 1부투어 직행자(20명)를 제외한 드림투어(2부) 상위 선수 약 60여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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