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호마리우와 결국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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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입단 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던 외국인 공격수 호마리우 발데(등록명 호마리우)와 결국 계약을 해지했다.
호마리우는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으로 청소년 시기에는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 승선했고 이후 U-20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며 많은 경기에 나섰다.
지난 2월 강원에 입단한 호마리우는 3월 30일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장해 단 10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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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입단 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던 외국인 공격수 호마리우 발데(등록명 호마리우)와 결국 계약을 해지했다.
강원은 22일 구단 SNS를 통해 “호마리우 선수가 강원FC와 동행을 마무리한다”며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마리우는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으로 청소년 시기에는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 승선했고 이후 U-20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며 많은 경기에 나섰다. 성인이 돼서는 기니비사우 대표팀에 이름을 올려 4경기를 출전했다.
포르투갈과 폴란드 리그를 거쳐 2023년 중국 난퉁 지윤에서 29경기 5골로 활약했고 지난해에 우한 산전에서 19경기 2골을 기록했다. 지난 2월 강원에 입단한 호마리우는 3월 30일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출장해 단 10분을 소화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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