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필리핀 치안 관련 여행업계 긴급 안전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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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과 관련한 강력범죄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행업계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한국여행업협회 등 주요 여행업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필리핀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의 한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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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과 관련한 강력범죄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행업계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한국여행업협회 등 주요 여행업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필리핀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의 한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윤 국장은 이 자리에서 다음 달 필리핀 총선을 앞두고 필리핀 정세와 치안이 다소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여행 시 야간 이동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동 시에는 등록된 앱을 통한 택시를 이용하는 등 안전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총기나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무모하게 저항할 경우, 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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