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찍어' 블랙박스, 6월 마쿠아케 통해 일본 수출한다

이찬종 기자 2025. 4.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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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의 명가 다본다가 오는 6월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를 통해 '싹찍어 블랙박스(이하 싹찍어)'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다본다는 오는 5월 12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에서 싹찍어 제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싹찍어 블랙박스는 최신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급발진 사고와 측면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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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실내·좌우측면·전방 동시 촬영…다본다 "운전자 안전 강화"
블랙박스 '싹찍어'/사진제공=다본다


블랙박스의 명가 다본다가 오는 6월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를 통해 '싹찍어 블랙박스(이하 싹찍어)'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다본다는 오는 5월 12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내에서 싹찍어 제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싹찍어는 기존 블랙박스와 달리 페달, 차량 실내, 계기판, 좌우 측면과 전방까지 동시 촬영이 가능한 블랙박스다. 기존 전후방 블랙박스를 사용하면서 싹찍어를 추가 장착하면 급발진 사고를 방지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AI(인공지능) 동시 촬영 기술이 적용됐으며, 해당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했다.

3.5인치 고화질 스크린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시거잭을 사용한 셀프 장착이 가능하다. 시거잭 사용으로 운전 중에만 녹화 촬영이 되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 걱정도 없다. 1초 퀵부팅과 스마트 오토 포맷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다양한 전압을 지원해 차종에 상관 없이 사용할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해당 제품은 다본다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대표 가전 양판점인 롯데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싹찍어 블랙박스는 최신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급발진 사고와 측면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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