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장례식, 26일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성베드로 광장서 열려(3보)

유세진 기자 2025. 4. 22.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서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치러진다.

바티칸 추기경들은 이 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 일정을 결정하는 한편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관이 교황이 살았던 바티칸 호텔로부터 행렬을 통해 옮겨진 후 23일부터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의 시신을 공개,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부터 교황 시신에 대한 공개 조문 받기로
[바티칸시티=AP/뉴시스]한 수녀가 22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서서 하루 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고 있다. 21일 서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치러진다. 바티칸 추기경들은 이 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 일정을 결정하는 한편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관이 교황이 살았던 바티칸 호텔로부터 행렬을 통해 옮겨진 후 23일부터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의 시신을 공개,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2025.04.22.


[바티칸시티=AP/뉴시스] 유세진 기자, 교 = 21일 서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이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 치러진다.

바티칸 추기경들은 이 같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 일정을 결정하는 한편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관이 교황이 살았던 바티칸 호텔로부터 행렬을 통해 옮겨진 후 23일부터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의 시신을 공개,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교황의 장례식은 26일 오전 10시 성베드로 광장에서 수석 추기경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의 주례로 거행된다.

추기경들은 21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후 22일 처음으로 연 추기경단 회의에서 장례식 날짜를 결정하고 23일부터 교황의 유해에 대한 공개 조문얼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