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복귀 소식에 팬들 설렌다' KIA "김도영, 23일부터 퓨처스 경기 출전"...24일 1군 콜업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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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프로야구에서 독보적인 모습으로 MVP를 차지했던 김도영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KIA 타이거즈 팬들이 웃게 됐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21일 병원에서 초음파 겸사를 받은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KIA는 통합우승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 김도영을 비롯해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21일 현재 11승 12패(승률 0.478)로 6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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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2024시즌 프로야구에서 독보적인 모습으로 MVP를 차지했던 김도영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KIA 타이거즈 팬들이 웃게 됐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21일 병원에서 초음파 겸사를 받은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22일 훈련을 시작해 23일 함평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2군) 경기에 출전한다. 퓨처스 경기가 없는 24일에는 라이브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1군 콜업을 기다린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3회 안타를 친 뒤 1루로 달리다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으로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지난해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 143득점을 기록하며 리그를 평정해 2024시즌 MVP로 선정됐다.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KIA는 통합우승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 김도영을 비롯해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21일 현재 11승 12패(승률 0.478)로 6위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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