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출 신화’ 페디, ‘3G 연속 QS’→‘트레이드 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록 구원진의 방화로 시즌 2승 수확에는 실패했으나, '역수출 신화' 에릭 페디(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날아올랐다.
홈런 한 방을 맞았으나, 6회까지 잘 버틴 끝에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것.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한 페디는 구원진 방화에 의해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페디는 이날까지 시즌 5경기에서 27이닝 동안 1승 2패와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록 구원진의 방화로 시즌 2승 수확에는 실패했으나, ‘역수출 신화’ 에릭 페디(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날아올랐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홈런 한 방을 맞았으나, 6회까지 잘 버틴 끝에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것. 이는 개막 후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
이에 페디는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시즌 2승 수확을 눈앞에 뒀다. 문제는 구원진이 8회 무려 5실점으로 무너진 것.
단 승리와 관계 없이 페디의 트레이드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비교적 안정되게 선발진을 지킬 수 있는 선발투수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
단 문제는 볼넷/탈삼진. 페디는 삼진 13개를 잡는 동안 14개의 볼넷을 내줬다. 이는 분명 차후 경기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 남편 놔두고 헐벗은 채 외국인 브로커와…충격 (탐정들의 영업비밀)
- 서효림, 김상혁과 불륜+사생활 유출 루머에 “이런 큰일을…” [DA:이슈]
- ‘음주운전’ 리지, 팬미팅으로 복귀 “고민 있었지만…” [전문]
- 가운데 손가락까지… 역대급 현장에 이수근 ‘절레절레’ (한블리)
- 신정환 “女연예인 500~1000만원 성상납…충격 받아” (논논논)[종합]
- 티아라 지연, 폭주하는 돌싱 근황…온몸이 꽃 문신 [DA★]
- “토할 거 같다” 강다니엘, 184명 성폭행에 역대급 분노 (꼬꼬무)
- 양준혁, 녹화 중 이영표에 불만 표출…“고통받는 걸 즐겨” (뛰어야 산다)
- 결혼 앞두고 여배우와 속옷 사진 찍힌 박준휘, 뮤지컬 하차 “개인 사정”[공식]
- 이시영, ‘내 집 마련’ 꿈 이뤘다…이웃 라인업 살펴보니 (살롱 드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