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남아주세요" 요청 뒤로한 채 민주당 단톡방 퇴장

박재하 기자 2025. 6.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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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과 함께 국회의원직에서 사직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단체 텔레그렘방에서도 퇴장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6일) 오전 민주당 의원들이 모인 텔레그램방에 "자주 뵙기를.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요"라는 글을 남기고 나갔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에는 지역위원장 200여 명이 모인 텔레그램방에 '선거 기간 동안 감사하다'는 취지의 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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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지역위원장 대화방 탈퇴…"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당무 개입 우려 등 선제 차단…"감사했다. 자주 뵙기를"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국무총리와 국정원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발표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5.6.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과 함께 국회의원직에서 사직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단체 텔레그렘방에서도 퇴장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6일) 오전 민주당 의원들이 모인 텔레그램방에 "자주 뵙기를.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요"라는 글을 남기고 나갔다.

이에 의원들은 "고생하셨다" 등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에는 지역위원장 200여 명이 모인 텔레그램방에 '선거 기간 동안 감사하다'는 취지의 글도 남겼다.

일부 인사들은 "남아서 의견을 들어달라"며 나가지 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대통령은 자칫 당무 개입 등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단체방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한 민주당 의원은 "(텔레그램방에) 계시면 좋겠지만 당연히 나가시는 게 맞다"며 "오해를 일으킬 필요는 없지 않나"고 전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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