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당 도서관서 미리 만나는 서울시뮤지컬단 '더 퍼스트 그레잇 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뮤지컬단의 신작 코미디 뮤지컬 '더 퍼스트 그레잇 쇼'가 정식 공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프리뷰쇼를 연다.
22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서울시뮤지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부터 별마당 도서관에서 뮤지컬 '더 퍼스트 그레잇 쇼'를 약 50분간 선보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식 공연은 5월 29일~6월 15일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시뮤지컬단의 신작 코미디 뮤지컬 '더 퍼스트 그레잇 쇼'가 정식 공연에 앞서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프리뷰쇼를 연다.
22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서울시뮤지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부터 별마당 도서관에서 뮤지컬 '더 퍼스트 그레잇 쇼'를 약 50분간 선보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작품은 뮤지컬이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시대에 오합지졸 프로덕션의 뮤지컬 제작기를 그렸다. 창작진으로 박해림 극작가, 최종윤 작곡가 등이 참여했다
이번 프리뷰쇼는 5월 29일 개막하는 뮤지컬을 처음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출연 배우와 팬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다.
배우 박성훈·이창용·이승재·조형균·서유진·김범준이 주요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을 운영하는 안영수가 진행을 맡았다.
현장 관람객에는 배우들의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를 증정하고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25%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은 "창작 신작을 기다리는 관객들과 먼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프리뷰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장감과 친밀감을 통해 작품에 더욱 깊게 빠져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