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박근혜 명예 반드시 회복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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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가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참배한 뒤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에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고의 산업 혁명가'라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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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유세 연설 도중 울먹이기도
"박정희, 세계 최고의 산업 혁명가"
![[구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5.05.24. kch0523@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newsis/20250524182519611rjqg.jpg)
[서울·구미=뉴시스]하지현 한재혁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가 반드시 회복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참배한 뒤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까지 탄핵되고 뜻밖에 물러나셔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저녁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뵙기로 돼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탄핵이 되고 집도 다 빼앗기고 달성에 계시는 걸 생각하면 가습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한동안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버지 어머니를 다 흉탄에 잃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우리 조국 5000만이 다 잘 사는 곳을 만들었지만 정작 너무나 가슴 아프게 우리 곁을 떠났다. 따님까지도 저희가 지켜드리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는 요즘 말씀이 없다. 그러나 왜 할 말씀이 없겠나. 정말 많은 할 말을 가지고도 은거하고 계시는 이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대한민국이 이렇게 오늘 잘살게 된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로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저희에게 너무너무 많은 선물을 주고 가셨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 "세계 최고의 산업 혁명가셨다"며 "짧은 시간에 모든 가난을 물리치고 모든 것을 다 성공시킨 분은 전 세계 역사에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저는 대학에 다닐 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하시던 걸 다 반대했던 사람이다. 고속도로, 포항제철 다 반대하고 마이카를 외치는 박정희를 유신 독재자라고 비판했다"며 "철이 들고 나이가 들면서 박 전 대통령이야말로 이 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기적을 이루신 대통령이라고 깨닫게 됐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저희가 앞으로 박정희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아 큰절을 하겠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구호인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그는 이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참배한 뒤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 세계 최고의 산업 혁명가'라고 작성했다. 주호영·양향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강명구·강선영·김석기·구자근·이달희·이만희·임종득·박충권·조지연 의원 등이 이날 박 전 대통령 생가와 유세 현장에 동행했다.
![[구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 2025.05.24. kch0523@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4/newsis/20250524182519793tcph.jpg)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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