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양도 대단지가 '답'...'음성자이센트럴시티' 1505세대 대단지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5. 4.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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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망권과 브랜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충북 음성군의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방 대단지 아파트가 희소성과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조망권과 브랜드, 커뮤니티, 입지,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 등 실수요자가 주목할 요소를 고루 갖춘 단지"라며 "특히 가격 상승 우려 없이 빠른 입주가 가능한 기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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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망권과 브랜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갖춘 충북 음성군의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와 함께, 기 분양 단지로서의 가격 메리트와 빠른 입주 가능성,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까지 갖춘 점이 주목된다.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시장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선호는 여전히 견조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세대 수가 많은 단지일수록 3.3㎡당 매매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으며,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분의 비수도권 지역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매매 거래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심, 수변, 산 등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는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로 인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으며, 높은 실거주 만족도로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들어선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음성군이 24개월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해당 단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브랜드 대단지로, 총 1,505가구 규모에 지하 3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16㎡로 구성된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지역 최초로 스카이라운지를 갖춘 단지로, 금왕읍 최고층 높이에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금왕읍 일대를 내려다보는 탁 트인 시야와 더불어, 안락한 생활환경을 갖춘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게스트하우스 3실을 포함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와 품격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 ‘클럽자이안’에는 실내 골프연습장(GDR),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교보문고와 협약을 맺어 입주민 맞춤형 큐레이션 도서가 제공되며, 교육·문화 콘텐츠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교통 여건 역시 뛰어나다.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까지 1시간 내로 접근 가능하며, 광역 교통망 확장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또한 음성군에는 2,5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탄탄하며, 최근 3개월간 인구가 세 자릿수 증가를 기록한 전국 4개 군 단위 지자체 중 하나로 손꼽히며 주거지로서의 주목도도 상승 중이다.

특히 이번 공급에서는 신혼부부와 젊은 실수요층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 조건이 개선되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GS건설은 반려동물 전문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주거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반려동물 등록, 보험, 장례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옴펫’ 시스템을 통해 반려인 세대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했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 비율이 높은 40대 이하 세대가 주요 입주층이라는 점을 고려한 결과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방 대단지 아파트가 희소성과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조망권과 브랜드, 커뮤니티, 입지,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 등 실수요자가 주목할 요소를 고루 갖춘 단지”라며 “특히 가격 상승 우려 없이 빠른 입주가 가능한 기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 방문 및 계약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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