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서 도로 침하…한때 도로 통제
강정태 기자 2025. 4. 22.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용재공원 인근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한때 도로가 통제됐다.
22일 진해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쯤 용원동 용재공원 인근 왕복 2차선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구청은 하수연결관 파손으로 도로가 침하한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 도로 통행은 재개된 상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수연결관 파손으로 침하 추정…복구 완료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용재공원 인근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사진은 22일 오전 진해구청 관계자들이 도로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용재공원 인근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해 한때 도로가 통제됐다.
22일 진해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0분쯤 용원동 용재공원 인근 왕복 2차선에서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
크기는 가로 20㎝·세로 30㎝에 깊이 30~40㎝로 파악됐다.
구청은 하수연결관 파손으로 도로가 침하한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까지 차량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청은 해당 구간에 차량 통행을 통제한 뒤 긴급 복구에 나서 이날 오전 1시쯤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도로 통행은 재개된 상태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 셋과 한집살이…"세 번째 부인 이혼 요구하자 전처 2명이 말렸다"
- "꽃게 작다" "춘장이 봉지에 딱" 별점 테러 상습범…리뷰 가리자 아침 항의전화
- 어린이집서 숨진 18개월 영아…'백설기 떡' 목에 걸렸다
- 故강지용, 생전 母에 받은 문자…"며느리 구워삶아서라도 걔 돈 쓰게 만들어"
- 15세 소녀 병실 찾아가 성관계한 30대 배우…성병까지 옮겼다
- 故김새론, 사망 5개월 전 SNS 글 "나 힘들 때 떠난 사람들아…받은 것 생각하길"
- "이상한 척해야 며느리가 재산 못 건들지"…반년간 치매 연기한 시모
- '서울대 출신'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의혹 인정 "상처드려 죄송"
- 추성훈 "야쿠자 된 고향 친구들…몇 명 싸우다 죽었다"
- 주우재 "전 여친들 다 내게 푹 빠졌었다…항상 성욕 끓는다"